↑ '랭킹쇼 1,2,3' 차오루.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넘치는 한국 사랑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랭킹쇼 1,2,3’에서는 ‘한국에서 오래 산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우즈백 수다맨, 일본 강속구녀, 미국 형제 존과 맥, 서산 러시아댁, 방글라데시 윤수일 등을 두고 추리를 펼치는 연예인 추리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한국에서 생활한지 11년째다. 한국에 내 청춘을 다 바쳤다”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연예인 추리단 신봉선이 “한국에서 제일 처음 배운 한국말 욕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차오루는 “XX 하지 마”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차오루 너무 귀엽다”, “한국말을 정말 잘 하는 듯!”, “매력 터지네 차오루~”, “역시 외국 사람들도 한국 욕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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