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딸 추사랑과 몽골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추사랑은 피아노 영어 한국어 체육 미술 등을 배우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추사랑은 승부욕이 강해지고 짜증도 많아져 눈물을 흘리
이에 대해 추성훈은 추사랑에 대해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다 같이 어울리고 단체 생활을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나도 어렸을 때 시골 가족들과 살았고, 사랑이도 비슷한 경험을 했으면 한다. 몽골이 최적화된 곳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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