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밤도깨비' 완전체와 시간요정 차오루가 군산의 명물 단팥빵을 먹는데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선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군산의 명물 빵집에서 1등으로 빵 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빵집 오픈은 오전 8시 오픈. '밤도깨비'들은 근처 건물 옥상에서 텐트를 쳐놓고 기다렸다. 정형돈은 '밤도깨비' 5명이 속해 있는 단체 대화방을 공개했다. 내용은 5인이 모두 집단 불면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
새벽 3시 38분엔 시간요정 피에스타 차오루가 등장했다. 차오루는 역대 시간 요정 최초로 캐리어를 끌며 불쑥 등장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박성광은 "혹시 밤 새려고 온 거냐"라고 물었고, 차오루는 "정말 밤 새려고 왔다"라고 대답하며 직접 챙겨
멤버들은 새벽부터 빵집 앞에 줄을 섰다. 7시부터 빵집엔 손님들이 줄을 섰고 멤버들을 서둘러 베이스캠프에서 내려와 빵집 문 앞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다.
오전 8시 정각, '밤도깨비'들은 빵집으로 입장했다. '밤도깨비'는 1등으로 빵을 구매했다. 멤버들은 빵을 먹으며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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