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소길리 나무꾼의 구겨진 자존심…연이은 장작 패기 실패

↑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장작 패기에 실패하며, 소길리 나무꾼으로서 자존심을 구겼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장작 패기에 실패하며, 소길리 나무꾼으로서 자존심을 구겼다.

2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이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순은 물걸레질, 설거지 등 밀린 집안일을 한 후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박집 투숙객인 동수가 장작 패고 싶다고 말하자 이상순은 “다들 장작패는 로망이 있더라고. 나무들이 오래돼 퍽퍽 쪼개질 거다”라며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이상순은 자신 있게 장작을 팼지만 뜻대로 쪼개지지 않아 당황해 했다. 이어 이상순은 장작 나무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민박집 투숙객인 동수는 연속으로 성공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