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밖 비하인드 #거울공주 #방부제 미모

↑ 배우 오윤아. 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의 촬영 밖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오윤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쉬는 시간 차 안에서 꼼꼼하게 대본을 확인하는가 하면, 촬영 직전 감정에 깊이 몰입하는 등 오윤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촬영 틈틈이 거울을 꺼내 보며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의 숨길 수 없는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극중 아이를 잃은 복수를 위해 악녀의 모습을 보이지만 의도치 않게 사랑하게 된 남자로 인해 모든 걸 포기하는 인물 김은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10회를 남겨둔 ‘언니는 살아있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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