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빅스 LR이 두 번째 미니 앨범 ‘Whisper(위스퍼)’ 출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스 LR은 지난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위스퍼’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전했다. 20대 청춘의 불안한 감정들을 빅스 LR만의 강렬한 색채로 표현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음악으로 무장해 2년 만에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해 돌아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빅스 LR은 두 명의 다른 감정을 상반된 분위기와 색다른 색깔로 표현해 오감을 자극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감각적인 키워드를 트렌디한 컬러, 선, 실, 이어폰 등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부각시켰다. 열정은 빨간색, 냉정은 파란색, 그 사이 복잡한 감정은 보라색으로 표현해 색감이 선사하는 효과를 극대화한 것. 다양한 감정들을 선에 비유해 뮤직비디오 전반에 걸쳐 여러 형태로 보여주며 서로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