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빅뱅 태양이 ‘오빠생각’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구쟁이 같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태양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썬 #빠져든다 #스피너 고수의 길 #인셉션” 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양은 장난감 스피너를 돌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동을 위해 탈색한 백발 머리와 가슴의 문신과는 상반되는 모습. 태양은 빠르게 회전하는 스피너를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이날 밤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김흥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 아재 개그부터 '호랑나비' 춤까지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은 앞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잠옷을 사랑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일상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한편 태양은 지난 26, 27일 3년 만에 솔로 콘서트 '2017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서울공연을 가졌다. 오는 30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캐나다 벤쿠버 등 총 8개 도시에서 북미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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