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11억6천만원의 청구소송을 당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선 순항을 위해 힘줘서 고마워요. #병원선 출항합니다. 내 핸드폰에 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쌀 화환 선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원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짧은 단발
한편, 29일 하지원의 소속사는 (주)골드마크가 이날 제기한 11억 6천만원의 청구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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