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우 사진=bnt |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성우는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연 배경부터 연기를 꿈꾸게 된 계기,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털어놨다.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그는 ‘경험과 기회’라고 답했다.
박성우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며 “고민은 ‘잘할 수 있을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든 연습할 때보다 부족한 모습이 더 많이 드러날 수밖에 없기에 고민이 많았다. 참가 자격이 주어진 이상 부족할지라도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 해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거라 생각했다”고 생각을 표했다.
특히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 2’ 탈락당시 심경에 대해 묻자 “어떻게 해도 마음이 아픈 순간이었다. 탈락 직전이 가장 힘들었다”며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인데, 그런
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연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박성우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알린 것. 예쁘게 봐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주는 팬 분들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