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유가 ‘씨스타’ 해체 이후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에 소유가 출연, 걸크러시 대표 주자답게 털털한 입담으로 씨스타 해체 후일담을 전했다.
녹화에서 소유는 “해체를 하고 나니까 일이 많이 줄었다”며 예상치 못한 현실적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는 “아무래도 네 명이 붙어있다가 혼자 있으니까 많이 외로웠다”며 “지금도 단체톡방이 활성화돼 있다”고 말해 해체 후에도 끈끈한 ‘씨스타’의 우정을 보여줬다.
앞서 소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낭여행조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햇빛이 들어오는 텐트 안에서
한편 씨스타는 지난 5월 데뷔 7년만에 해체했다. 소유의 솔직한 입담과 꿀 보이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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