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는 오늘도` 포스터 비하인드 컷. 제공l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문소리가 1인 3역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문소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에 “Gorg! 그저. 멋질 뿐. 배우 #문소리 feat #W코리아매거진 #언제나 #믿고 보는_문소리 #이것이_레알 #걸크러쉬 #각본 #감독 #주연”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소리가 감독과 주연, 각본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그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 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
문소리가 감독, 주연, 극본을 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31일(오늘) 언론시사회에 이어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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