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21년 만에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31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노희경 작가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4주에 걸쳐 방송하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며 “그러나 ‘병원선’ 후속작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편성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말기 암을 앓는 중년 부인과 그 가족들의
노희경 작가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그와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그들이 사는 세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을 집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