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최정윤-소이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재벌가에 입성한 스타들의 삶은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모은다.
배우 신주아의 호화로운 대저택이 공개되면서, 그의 남편인 태국 재벌 2세까지 역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기업 JBP 사장으로, 30년 된 집안의 회사를 물려받았다. 그는 현지 매체에서도 여러 차례 다뤄진 적 있는 해외 유학파 경영인. 신주아는 남편을 “능력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배우 최정윤은 대표적인 재벌가 며느리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그룹 ‘이글 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태준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시댁에 대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한 재계 44위 이랜드"라고 말해 재력을 드러냈다.
배우 소이현은 성원산업 2세로 알려진 인교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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