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죄 재판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썰전" 방송화면 캡쳐 |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죄 재판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준 교수는 “결과를 놓고 보면 뇌물죄의 증거는 흐릿하나 정격유착은 죄다”라면서 “1심 판결은 정격유착에 대한 단죄한
유시민은 “그동안 ‘썰전’에서 숱하게 논쟁한 문제인데, 각종 쟁점이 이번 판결로 정리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시민은 항간에 떠도는 ‘3+5법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3+5법칙’은 한국 재벌 총수들이 법정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으로 실형을 면하는 현상을 말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