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안정적인 데뷔무대를 이어갔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정세운이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you)'로 뜨거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세운은 데뷔 무대 임에도 불구,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청색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세운은 매력적인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애절하면서도 담백한 보이스와 여유로운 몸짓으로 '쇼! 음악중심'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앞서 정세훈은 1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 올라 흔들림없는 보컬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기타 연주와 안무까지 동시에 소화해내며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정세운의 데뷔 앨범은 지난달 31일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저스트 유'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그루비한 리듬감이 더해진 마이너풍 팝 곡. 한 눈에 반한 여자에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LR, 현아, 선미, 정세운, 골든차일드, 다이아, 엔플라잉, 크나큰, 드림캐쳐, 아이즈, 프리스틴,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P.O.P, 김지인, 빅톤,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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