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알고보니 재봉 달인?…남다른 재능에 뿌듯

↑ 차태현이 재봉에 소질을 보였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김솔지 기자] 차태현이 생애 첫 재봉작업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서울 미래 유산 투어’ 특집으로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이 봉제거리로 향했다.

세 사람은 여기서 ‘옷 리폼하기’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이는 와이셔츠로 에코백 만들기 미션으로, 멤버들은 한 수선집으로 향해 본격적으로 에코백을 만들어나갔다.

차태현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재봉작업에 도전했다. 이를 본 수선집 주인은 “금방 익힌다. 어머니들도 처음할 때 이렇게 못 하는데”라면 차태현을 칭찬했다.

이에 차태현은 뿌듯해하며 점점 재미를 붙여나갔다. 이를 본 정준영은 “손끝만 보면 재봉 달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