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이 남다른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서울 미래 유산 투어’ 특집으로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이 영국대사관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여기서 찰스 헤이 영국 대사로부터 ‘러블리’라는 단어를 듣는 미션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온갖 영어 단어를 총 동원해 ‘러블리’ 듣기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이날 김종민의 남다른 영어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냐는 찰스 헤이 영국 대사의 질문에 “아이 스터디 잉글리시 셀프 서비스”라고 답했다.
또한 홍차를 “홍 티(Tea)”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윤시윤이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더 큰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