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데뷔 첫 리패키지 앨범으로 활동을 앞둔 그룹 여자친구의 소원과 예린의 컴백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의 콘셉트를 담은 소원과 예린의 티저 사진을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청량하고 시원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블랙 드레스에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예린은 전철을 기다리는 천진난만한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오는 13일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로 발매하는 여자친구는 소원과 예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8월
'여름비'는 여름의 사랑을 회상하며 추억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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