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재. 사진| 데상트 공식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기안84의 '꽃미남 후배' 김충재 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포츠 브랜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와 '나래바'에 놀러온 김충재씨와의 설레는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훈훈한 비주얼의 김충재씨와 유독 수줍어 하는 박나래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8일 스포츠 의류브랜드 데상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세련된 분위기의 도시를 달리다.한적한 한남동에서의 여유로운 러닝. 또 나는 러너다. with_김충재"라는 글로 김충재씨와 함께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편 기안84(본명 김희민, 32)는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 출신으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2011년 웹툰 '패션왕'을 연재하며 인기 웹툰 작가가 됐다. 이 웹툰은 영화, 드라마로도 소개돼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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