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아유미가 한국 국적임을 밝혔다 |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저는 한국 국적이다. 저희 멤버들도 아직도 절 일본 사람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 국적 여권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힌 뒤 “한국에서 고정 프로그램으로는 11년 만이다. 제목이 정말 재밌더라. 처음에는 비행이 비행기할 때 비행, 날라리할 때 비행라고 생각했는
또 그는 “저도 35살이 됐다. 결혼을 안 하고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며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언급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