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제공| 패션지 마리끌레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디자이너 정승민 부부가 '신혼일기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장윤주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재조명됐다.
장윤주는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지난해 4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당시 해당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우린 통하는게 있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화보 속 장윤주는 군살없이 매끈한 보디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특히 흑백의 사진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출신으로 1997년 SFAA 컬렉션 진태옥쇼로 데뷔했다. 자타공인 톱 모델로 활동하며 주요 컬렉션 무대와 톱 브랜드 화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로서 그리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비율과 환상적인 각선미로 톱보델의 자리를 지켜왔다.
또한 예능과 음악활동에서도 활동하며 팔방미인 재능을 뽐냈다. 지
한편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신혼일기2'에 첫 등장해 처음 만난 이야기부터 결혼식, 지금은 7개월 된 첫 딸 리사가 태어난 순간까지 생생하게 들려줬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