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첫 팬미팅 포스터. 제공| 나무엑터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26)이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세경의 첫 번째 팬미팅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광진구 동서울아트홀에서 열린다. 작품 속 모습과 다른,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세경의 뜻밖에 매력을 전한다는 의미로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로 타이틀을 정했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퉁명스럽지만 알고 보면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신경정신과의 윤소아 역으로 당찬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수국의 신 하백과의 로맨스를 완벽히 소화해 '설렘유발자'로 등극한 바 있다.
1998년 서태지 '테이크파이브(Take 5)' 포스터모델로 데뷔한 신세경이 팬들을 만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매년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왔으나 프로그램이 가미된 팬미팅은 처음이기 때문에 첫 번째 팬미팅이라고 명명하게 됐다는 것이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설명.
팬미팅을 앞둔 신세경은 "늘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타이밍이 맞았다. 기쁘고 설레고 솔직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신세경 첫 번째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예매서비스는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NHN티켓링크의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공지는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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