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파워FM`김생민-김영철.제공lSBS |
김생민이 아내의 경제관념에 대해 '그레잇(Great)'이라고 칭찬, 부창부수임을 알렸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생민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생민은 "1992년도 아버지는 내가 개그맨이 될 줄 생각도 못했다"며 "23년 전 고정으로 '출발 비디오여행'을 하게 됐는데 그때 경제상태는 '리틀 스튜핏'이었다.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정도였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김생민은 7살 연하 아내의 경제관념에 대해 '그레잇'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내가)경제관념이 너무 좋다. 굉장히 절약하는 여자"라고 극찬했다. 김생민은 아내를 만나던 당시 "내 아내가 7살
이날, 김생민은 25년만 큰 인기를 누리는것에 대해 송은이의 빅픽처였다고 밝혔다. 그는 "송은이 선배가 새로운 웃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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