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영♥김경록 부부. 사진l 황혜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 국민의 당 전 대변인이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며,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6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랑 병원데이트. #이제 관절이 아플 나이 #주사 안 맞겠다고 의사셈이랑 밀당 하는 남편 #사십오살큰아들 #병원에서 실랭이하는건 4살아들 둘로 충분하다구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싱글와이프 본방사수 #sbs#11시10분#긴장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운전 중인 남편 김경록과 사진을 찍고 있다. 병원 가는 길도 데이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부다. 특히, 맨투맨 티셔츠 차림의 황혜영은 40대 중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미모를 뽐낸다.
두 사람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에서 쌍둥이 아들과의 전투육아까지 일상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쌍둥이 남아둥이 키우는게 정말 힘들죠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김경록 전 대변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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