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준(왼쪽)-장신영.사진l강경준 인스타그램 |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동상이몽2'에 첫 비혼커플로 출연하는 가운데, 4년차 공개커플인 두 사람의 한결같은 애정이 눈길을 끈다.
강경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연인 장신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그는"XX호텔 카바나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여행. 휴가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강경준은 흰 티셔츠, 장신영은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4년차 커플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4년 차인데 여전히 달달해!", "이건 사기야, 4년인데 설레네", "둘이 천생연분, 넘 잘어울려", "두분 응원해요, 진정한 사랑", "행복한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강경준 커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장신영은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7일 SBS 월요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측은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장신영-강경준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10일 녹화에 참여하며,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모습은 25일 방송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로써 '동상이몽2'는 장신영-강경준의 합류를 통해 달달한 ‘신혼’ 추자현-우효광, 솔직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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