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크리미널 마인드’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선집중

↑ 유선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선의 패션이 화제이다.

천재 화이트해커 NCI 정보요원 나나황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유선은 오랫동안 쌓아온 연기경력으로 자연스러운 연기와 더불어 남다른 패션으로 매 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유선의 패션은, 자칫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범죄 수사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듯 컬러풀하고 화려한 원피스부터 깔끔하고 우아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의 소화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유선의 스타일리스트는 "대부분의 배우분들은 극의 성격에 맞게 무채색톤의 차분한 의상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고 있다면, 유선은 밝고 톡톡 튀는 캐릭터처럼 화려한 컬러로 나나황의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혼자만 튀지 않고 자연스레 융화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스타일링 중이다." 고 나나황 패션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선은 극중 밝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정감있는 요원으로 실제 성격과도 자연스럽게 잘 만나 편안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패션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 해주고 있다.

또한 '크리미널마인드' 속 나나황의 패션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에 유선은 캐릭터에 대한 끊임 없는 분석은 물론 의상과 패션소품까지 신경 쓰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