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일본에서 영화 '마스터'로 팬들을 만났다.
이병헌은 오는 11월10일 일본 전역 개봉을 앞둔 '마스터' 홍보 차 일본을 찾았다. '내부자들' 이후 1년 여 만이다.
이병헌의 무대인사는 신주쿠 토호 시네마 10개 전관에서 모두 이뤄졌다. 개봉 전 대규모 시사회와 무대인사를 병행한 것은 해외 배우 중에서는 이병헌이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
특히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1800석의 좌석이 당일 매진되며 이병헌을 향한 일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병헌은 상영관마다 Q&A 시간을 가지며 관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이병헌은 "좌석을
이병헌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남한산성' 국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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