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동국 가족이 축구 대표 경기에 나선 아빠를 응원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
이에 이동국의 딸과 아들인 재아 재시 설아 수아 시안은 응원복을 입고 응원에 나섰다.
시안은 경기 전 이동국과의 통화에서 "다치지 말고 잘하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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