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자의 기억법’이 100만 돌파하며 흥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간 89만 95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누적관객수는 119만 13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전직 연쇄살인범이 우연한 사고로 자신 같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설경구의 열연으로 개봉 후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