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서 인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KBS 전 아나운서 조우종과 JTBC 아나운서 강지영이 출연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지식 예능이 각광받는 게 기쁘지만 한편으론 공부하는 게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안경만 썼다 하면 화제가 되는 강지영 아나운서에게 다국적 멤버들의 질문이 쇄도해 조우종이 당황해 하기도.
두 사람과 함께 각 나라 대표 지식, 정보 프로그램과 지식,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 가운데 강지영 아나운서는 물론, 대부분의 나라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 자히드는 "파키스탄은 아직 인터넷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아서 주로 정보를 입소문으로 얻고 있다"고 의외
이에 40대에 접어든 조우종의 정보 습득 방법에 더우 집중됐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독일인 '위르겐 힌츠페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11일) 밤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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