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사진=MK스포츠 |
최근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지난 11일 그는 수술 후 7개월 만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BIFF) 공식 개최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유리정원’의 여주인공 문근영은 “그동안 여러번 부국제에 참석했지만, 제 작품을 가지고 참석한
문근영이 앓고 있는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의 혈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난 후 즉시 치료하지 않는 경우 4~8시간 안에 조직괴사가 진행되며 이차적으로 근마비, 감각장애 등 영구적인 기능소실이 올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