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문근영(30)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그의 절대 동안 미모가 화제다.
문근영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문근영이 출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이날 함께했다.
문근영은 배우 박정민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준비하던 중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나 수술을 받은 이후 첫 공식석상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문근영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서른살 나이에도 데뷔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문근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여자사람 친구 특집'에 출연해 역대급 동안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의 미모 변천사가 공개됐다. 그는 고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고 노무현 정부시절, 이명박 정부시절, 박근혜 정부시절을 거쳐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제는 문재인 정부시절까지 더해졌다.
↑ 문근영. 사진| KBS2 `1박2일` 방송화면캡처 |
이어 문근영은 동안 비결에 대해 “어리게 살면 되는 것 같다. 나도 나이를 꽤 먹었는데 하는 게 너무 애 같다”며 “바꿔보려 했지만 이렇게 생겨먹은 건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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