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채서진 자매. 사진| 채서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 23)이 '란제리 소녀시대' 첫 방송으로 화제인 가운데, 언니 김옥빈과 빛나는 자매미모가 눈길을 끈다.
채서진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혜주 역으로 출연해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심과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인 배우 김옥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채서진과 김옥빈 자매는 화환을 머리에 쓴 채 보헤미안 스타일로 캠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똑닮은 미소와 반달 눈웃음이 청순하면서도 청아한 미모를 극대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김옥빈-채서진 자매 미모 대박""어머님이 엄청 미인이실듯""채서진 이번 역할 딱인
한편 채서진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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