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와 22번째 장편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홍상수 측이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홍상수 측 한 관계자는 14일 “홍상수 감독님의 특성상 새 작품에 들어가셨는지 확인이 불가하다. 정확한 건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함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까지 네 편의 작품
한편 홍 감독의 21번째 장편 영화인 ‘그 후’는 제55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과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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