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비'로 활동에 돌입한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여름비'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여자친구는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여름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대세 걸그룹'의 귀환을 알린다.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를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았다.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했다.
'귀를 기울이면'으로 올여름의 포문을 열었던 여자친구는 '여름비'로 늦여름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가오는 가을의 분위기를 전
'여름비'는 지난 8월 발표했던 '귀를 기울이면'에 이어지는 연작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귀를 기울이면'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 넘치는 마음을 노래한 여자친구는 '여름비'에서는 그때의 아름다웠던 사랑과 추억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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