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 '킹스맨:골든 서클'이 19일 예매를 전격 오픈한다.
500여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후속작 '킹스맨:골든 서클('킹스맨2')가 세간의 관심 속에 4DX와 스크린X로 관객과 만난다.
최근 '킹스맨2' 배우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이 내한 소식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세계 4DX와 스크린X상영을 확정했다.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세련된 액션 시퀀스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듯한 리드미컬함과 스펙터클을 갖춘 4DX 예매 오픈 소식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DX는 자동차 추격신과 드리프트, 케이블카 추락신 등 현장감을 살린 재미있는 요소들로 액션 쾌감에 대한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카메라 워크를 따라 섬세하게 움직이며 시각적 체험을 극대화하는 모션 체어 코딩, 스테이츠맨들의 캐릭터별 특성을 담아낸 액션신과 풍부환 환경 효과 등으로 시각을 넘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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