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제공| 매거진 디 에딧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호주 출신 수퍼모델 미란다 커가 열매 ‘노니’를 즐겨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매거진 디 에딧과의 인터뷰에서 남다른 건강 및 뷰티 비결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노니는 수퍼푸드다. 100개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13살 때부터 (노니 주스를) 마셔왔다. 샴페인과 함께 노니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며 동남아 열대 과일 노니를 자신의 뷰티 비결로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조부모님을 통해 소개받아 지난 13년간 꾸준히 마시고 있는 노니 주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다”며 “녹차, 페퍼민트 차, 초유도 즐기지만 그 중 노니 주스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해 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미란다 커는 이날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
한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28일 스냅챗 CEO 에반스피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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