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민박=JTBC제공 |
오는 17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동생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아이유의 민박집 복귀를 환영하며 바다 외출을 계획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외출에 나선 세 사람은 먼저 분식집에 들러 떡볶이를 먹으며 출출함을 달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인근 해변을 찾았고, 화창한 날씨와 깨끗하고 맑은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효리는 수준급 실력으로 패들보드를 탔다. 그 모습을 본 이상순과 아이유는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패들 보트에 함께 탑승했다. 열심히 노를 젓던 이효리는 앉아있던 이상순을 향해 "둘이 뭔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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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의 다정한 마지막 외출은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