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달수. 사진l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오달수가 ‘살인자의 기억법’ 2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인증했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배급사인 쇼박스는 18일 공식 SNS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살인자의기억법 200만 공약 타임! 꿀성대 김남길의 아침을 깨우는 ‘모닝콜’, 그리고 천만배우 오달수의 ‘요정날개’ 인증까지. 이 공약 무조건 내 폰 속에 저~장!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절찬 흥행 중”라는 글과 함께 음성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음성은 약 20초 분량의 음성으로 배우 김남길의 목소리가 담긴 ‘모닝콜’ 음성이 담겼다. 김남길은 “조그만 아가씨가 겁도 없네. 이렇게 늦게까지 자면 위험한 거 몰라요? 얼른 일어나서 씻고 나가야죠. 일어날 거죠?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한 하루되길 바랄게요~ 안녕~”이라고 영화 속 극 중 ‘태주’의 대사를 활용한 재치 있는 모닝콜로 여심을 흔든다.
또, '천만요정' 오달수는 날개를 달고 하트를 그려 관객들에 대한 감
'살인자의 기억법'은 설경구, 설현, 오달수 등이 주말 관객과의 무대 인사를 이어가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300만 고지를 밟아 설경구의 기부 공약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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