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DNA' 안무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8일 네이버 V앱에서 컴백 스페셜 '방탄늬우스'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신곡 'DNA' 안무에 대해 "어렵다"고 밝혔다. 랩몬스터는 "저는 아직도 'DNA' 안무를 배우고 있다. 어려운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멤버 진은 "안무가 형이 10일 밤새고 만들었다. 이번 안무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고, 뷔는 "고난도 안무라 4시간 넘게 연습해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방탄
한편, 방탄소녀단은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을 발매했다. 'LOVE YOURSELF 承 Her'는 타이틀곡 'DNA'를 비롯해 '세렌디피티(Serendipity)'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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