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문소리. 사진l 정유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윰블리' 정유미가 선배 문소리를 응원,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보여줬다.
정유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 선밴님 소리언니랑 #여배우는 오늘도 #감독각본주연문소리. 아름답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_뉴미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문소리가 연출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포스터를 들고 문소리와 함께 자매 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선후배 간의 다정한 모습과 응원이 훈훈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테이블 앞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문소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좋아해요”, “여배우는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ㅎㅎ”, “너무 보기좋다”, “윰블리는 사랑입니다^^”, “선후
한편, 정유미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더 테이블’에 유진 역으로 출연했으며, 문소리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1인 3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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