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두나의 트렌치코트 공항패션이 화제다.
배우 배두나는 19일 오전 코오롱스포츠 광고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이날 배두나가 선택한 공항패션 키 아이템은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 배두나는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트렌치코트와 올블랙 이너, 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가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코오롱스포츠 ‘테크 트렌치’로 17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코오롱스포츠 17 FW 모델로 선정돼, 브랜드의 변화된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이며 대중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7월 종영한 tvN '비밀의 숲'에서 조승우와 호흡을 맞춰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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