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과 양세종이 입을 맞췄다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입을 맞췄다.
이날 이현수와 온정선은 벌교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 이현수는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고, 온정선은 이를 귀엽다는 듯이 바라봤다.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이현수는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일어섰다. 잠에서 깬 온정선은 이현수가 없자 그를 찾아 다녔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이현수를 발견했다.
온정선은 이현수의 눈을 바라보며 “키스에 책임감
온정선은 “싫으면 피해”라는 말과 함께 이현수에게 천천히 다가갔고, 이현수는 피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