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 주역들이 내한한 가운데 ‘심볼’ 콜린퍼스가 ‘매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콜린 퍼스X마크 스트롱X태런 에저튼 ‘킹스맨: 골든 서클’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킹스맨’의 세 주연 배우들은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서 한국에 오는 게 굉장히 기대됐다”면서 “공항에서 정말 큰 환대에 감동을 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 마치 우리가 비틀즈가 된 기분이었다”며 벅찬 방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콜린 퍼스는 진정한 매너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진심을 담아 친절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런 에저튼 역시 “진정한 매너란 다른 사람을 본인처럼 생각하고 잘 대하는 것"이라며 비슷한 맥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9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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