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친화력이다. 배우 지창욱이 훈련소를 퇴소하며 ‘전우상’을 수여 받았다.
지창욱은 육군 현역으로 지난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로 입소, 21일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향후 그는 강원도 철원의 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훈련소에서 소대장 훈련
지난 2008년 독립영화로 데뷔한 지창욱은 이후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기황후’ ‘힐러’ K2‘ 등 다수의 드라마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영화 ‘조작된 도시’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마치며 활약한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