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의 복귀 기자간담회 사진=코엔스타즈 |
21일 서울 마포구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지하 1층 라운지에서는 신정환의 복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신정환은 도박사건이 불거지기 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를 맡은 바 있다. 그러나 신정환의 도박사건 이후 여러 MC들이 해당 자리를 채웠다. 현재는 약 5년간 MC를 맡은 규현이 군입대하면서 또 다시 빈자리가 생기게 됐다.
신정환은 “‘라디오스타’는 제 마음속에 늘 그립고, 고마운 자리다. 많은 분들이 ‘라디오스타’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 제가 다시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10년 동안 ‘라디오스타’를 이끌고, 사랑해주신 분들이 저를 부르는 거지 제가 말씀드리는 입장은 아니다. 또 저 말고도 그 자리는 많은 분들이 잘 해주셨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첫 촬영 당시 첫 장면이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다. 마이
한편 지난 2010년 도박사건 이후 7년 동안 자숙 기간을 가진 신정환은 지난 14일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연예계 복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