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다니엘 독일친구들 영상편지 #한글사랑 #유명인사 #DMZ투어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친구들의 영상편지. 제공|MBC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독일로 돌아간 다니엘 친구들이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21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는 여행을 끝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다니엘의 친구들이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보내온 깜짝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독일로 돌아간 친구 다니엘은 시작부터 한국어로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여전한 한글 사랑을 보여줬고, 독일 현지 친구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등 아직까지 한국 여행에 즐거웠던 기억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리오는 독일에서 한국 사람들이 “저 남자 알아!”라고 자신을 알아봤다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한, 한국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정으로는 DMZ 투어를 언급했고, “하루 빨리 상황들이 완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역사 선생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독일로 돌아간 친구들이 한국으로 보내온 깜짝 영상 편지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