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율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율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걸그룹 라붐의 멤버 율희(20)가 FT아일랜드 최민환(24)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율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뻔 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돼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97년생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막내이자 랩 담당을 맡고 있는 상큼한 아이돌 가수. 라붐은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4년 8월 싱글 '쁘띠 마카롱(PETIT MACARON)’으로 데뷔한 이후 ‘슈가슈가(Sugar Sugar)’,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푱푱' 등 쉬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며 공백기 없는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율희는 지난해 라붐 멤버들과 함께 MBC MUSIC '라붐 프로젝트'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웹 예능 '막 지르는 소녀들'에서 송은이와 맹승지, 박기량과 함께 생애 첫 태권도에 도전하기도 했다.
↑ 라붐 율희.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
율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가 부각된
한편, 율희가 게재한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율희와 최민환 측은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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