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잡지 ‘헤리티지 뮤인(HERITAGE MUINE)’이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잡지 최초로 진행한 표지 모델 화보를 화제의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앵커로 열연 중인 배우 김주혁과 함께 진행했다.
김주혁은 본인이 가진 남성적인 아름다움과 성숙한 배우로서의 깊은 눈빛, 고뇌를 사진 한 장으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마치 ‘팩트 제일주의자’인 김백진 앵커와 ‘아르곤’ 팀을 이끄는 인간적인 선배 사이의 고뇌가 담긴 표정이다.
김주혁은 “연기자는 작품 안에서 다른 삶을 살거나, 다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때 간접적으로나마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하며 “‘아르곤’은 매회 희로애락이 담겨있고 전체적으로 인물이나 분위기가 굉장히 역동적인 작품이다. 그런 점에서 연기의 재미를 더욱 느끼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헤리티지 뮤인’과 명품 배우 김주혁의 만남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인 위블로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헤리티지 뮤인’ 창간 후 최초의 표지 모델을 배우 김주혁이 장식했다. 본지의 커버스토리 역시 그의 일상적이지만 배우로서의 기품이 담긴 화보로 꾸며졌다. 표지 모델로 김주혁이 선정된 이유는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컬처 등을 다루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헤리티지 뮤인’에 가장 어울리고 또 가장
한편,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팩트로 진실을 밝히는 언론인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김주혁을 비롯해 천우희, 박원상, 이승준,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으로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