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결혼’ 최수진, 하휘동 향한 달달한 애정표현...“내가 좋아하는 사진”

↑ 최수진♥하휘동. 사진l 최수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현대무용가 최수진-비보이 하위동, 춤꾼 커플이 23일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수진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 오늘 부터 내 카톡 이모티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최수진의 하휘동 향한 애정표현. 사진l 최수진 인스타그램

최수진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예능 ‘댄싱9 시즌 3’에 출연 당시 하휘동의 모습. 하휘동이 한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최수진은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든 모습이 좋지~”, “부럽네요”,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예술적인 비주얼의 만남이네요”등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최수진과 하휘동은 ‘댄싱9’ 시즌 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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